2019년 1월 28일 방문한 대치동 맛집 사오비엣(Sao Việt) 삼성역점 입니다.
대중적인 프렌차이즈 베트남 음식점이 아닌 베트남 음식점 이에요.
위치는 삼성역 대명중학교쪽에서 포스코사거리방향 골목에 있습니다.
1층에 커피빈이 있어요.
2층으로 올라옵니다.
내부는 노란색 바탕으로 멋지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내부 자리도 꽤 넓은편 입니다.
이곳은 먼저 음식 가격을 지불한다는 점도 다른 음식점과 다른 점 입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자리 번호를 이야기하면 가져다 줍니다.
예쁘게 생긴 모형에 번호가 표시 되어 있어요.
생수병도 특이하니 좋아요.
수제 칠리 소스 통도 보이네요.
수제 칠리소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식탁위 런치 메뉴 안내판 입니다.
퍼 앤 껌 / 런치세트
1. 게살 볶음밥 + 하노이 쌀국수 : 12,000원
2. 치킨 볶음밥 + 하노이 쌀국수 : 11,000원
베트남 군만두라고 설명이 적혀 있는 짜죠(7,000원) 입니다.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맨 왼쪽 하단에 하나를 제가 먹고 말았어요.
왼쪽 시큼한 소스에 찍어 먹는데, 맛은 soso 합니다.
퍼 보 하노이라고 하는 하노이 쌀국수(R : 9,000원, L : 12,000원) 입니다.
R사이즈 모습입니다.
드셔보신 분의 소감을 전해드리면,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
매콤한 맛인 퍼 보 후에, 후에 소고기 쌀국수 입니다.
국물맛이 매콤한데, 잘 보시면 고추가 썰어져 올라가 있어요! ㅋㅋ
드셔보신분의 소감을 전해드리면, 맛이 괜찮다고 하네요.
아래는 껌 찌엔 꾸아, 게살 볶음밥(10,000원) 입니다.
드셔보신 분의 소감을 전해드리면, 맛이 괜찮다고 합니다.(외국인)
퍼 앤 껌 / 런치세트 2번 치킨 볶음밥과 하노이 쌀국수(11,000원) 입니다.
치킨 볶음밥인데, 상단의 간장 같은 찌엔 소스를 넣어서 먹습니다.
같이 딸려오는 하노이 쌀국수 입니다.
국 그릇 만한 조그마한 크기 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국물은 적당해요. 개인적으로는 진한맛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진하지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기존 유명 프렌차이즈 베트남 음식이 지겨우실때, 방문해 보실만한 음식점이에요.
아래 메뉴판은 식사하러 가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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