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일 목요일 방문한 대치동 맛집 오발탄 대치점 입니다.
곱창 맛집인 오발탄이 새롭게 생겨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외부 모습 입니다.
가게 앞쪽에 주차장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주문한 음식은 평일 점심용 오발탄 정식(1인 : 30,000원) 입니다.
메뉴판엔 평일 오후 2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합니다.
양, 대창, 홍창 130g + 양밥 + 된장국 구성 입니다.
기본찬 3개와 식전 죽이 나옵니다.
죽은 팥을 갈아서 만든거 같은데 매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곱창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상추 버무리 입니다.
생수가 1개 제공되고, 반찬이 2개 나옵니다.
화면 위쪽에는 백김치 입니다.
살얼음이 얼어있어 더 맛이 좋았습니다.
아래는 천엽이 들어있는 셀러드 입니다.
곱창은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십니다.
점심에도 숯불에서 구워주시네요.
점심 2인을 모두 구운 화면 입니다.
양을 가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점심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양밥 입니다.
점심에도 맛은 그대로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딸려온 된장국 입니다.
심심한 맛입니다.
오발탄에 빠질수 없는 식후 팥빙수 입니다.
얼음아래 팥과 떡, 미숫가루가 섞여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한 오발탄 대치점 입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근처에서 맛있는 곱창집을 찾으시면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 드립니다!
아래 메뉴판은 식사하러 가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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