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 방문한 역삼동 맛집 뉴브호텔 그랑뉴브 뷔페 입니다.

올해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그런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뷔페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위치는 선릉역 3번 출구에서 곧장 나가면, 2번째와 3번째 골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중 아침 뷔페 7시 ~ 9시 30분 성인 20,000원, 어린이 10,000원
주말 아침 뷔페 7시 ~ 10시 성인 20,000원, 어린이 10,000원
주중 점심 뷔페 12시 ~ 14시 30분 성인 18,000원, 어린이 9,000원
주중 저녁 스낵 뷔페 18시 ~ 21시 30분 성인 25,000원, 어린이 12,500원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립니다.

프론트에서 왼쪽으로 레스토랑이 있어요.

전반적인 모습 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좀더 음식바와 룸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룸에는 8명 정도 식사 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다른 룸도 있어요.

샐러드 바 모습입니다.

연어 샐러드중 채소가 조금 수분을 많이 먹어서 눅눅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맛이 좋지 않았어요.

다른 샐러드는 먹을 만 했습니다.

치즈, 햄등 술안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저트와 과일 입니다.

치즈와 햄, 디저트와 과일도 가져와 보았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나, 디저트와 과일 종류가 조금만 다양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스는 오렌지, 포도 주스 2종류와 물이 제공 됩니다.

다만 물컵이 너무 작아, 자주 물을 가지러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이거 고쳐 주실수 있으면 좀더 큰 컵으로 교체 부탁 드립니다.

죽과 파계장 그리고 소고기로 만든 뭐였는데 기억이…

사천식 꿔바로우, 브리토와 등갈비, 소고기 볶음(?) 인데, 조금 더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은 느낌?

아무래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못하다 보니, 음식이 조리한지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어요.

차 종류와 커피도 머신에서 여러 종류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던 안내판 입니다.

구운 야채가 곁들여진 안심 스테이크 150g이 18,000원

별도로 주문이 가능한거 같아요.

Sparkling 사케 미오라는 것도 있네요.

출구에 세워져 있던, 돌잔치 안내판 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정도(25,000원) 하는 호텔 뷔페 였습니다.

다만 주변 L7 호텔과 비교하자면, 아이스크림이 없고, 디저트도 다양하지 못한편이며, 고기 종류의 음식이 좀더 맛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연어 샐러드는 차라리 연어로 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조용한 뷔페를 원하시면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 드립니다. ㅎㅎ

아래 메뉴판은 식사하러 가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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