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7일 방문한 삼성동 맛집 L7호텔 플로팅 뷔페 디너 입니다.
2017년 12월 20일에 오픈하여 얼마 안된 새호텔이에요.
롯데호텔 계열인거 같습니다.
새로 생긴 호텔 뷔페가 가성비가 좋아보여 방문해보았습니다.
위치는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포스코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입구 모습 입니다.
도어맨이 한분이 친절하게 문을 열어주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이동 합니다.
10층에는 다이닝 & 바 플로팅 이외 테라스, 발 마사지 하는 곳도 있군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른쪽이 뷔페 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창가 좌석을 주셨더라고요.
테헤란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 입니다.
테이블 셋팅된 모습 입니다.
물도 따라주시는게 아닌 병채로 주셨어요.
좀더 고급진 느낌…
내부 모습 입니다.
디저트 코너쪽…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릴쪽엔 찹 스테이크와 구운 채소,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스프, 대구, 양념된 닭고기, 피자 2종류 등이 있습니다.
양갈비 스테이크(호주산 : 43,000원) 입니다.
왼쪽 초록색 허브 소스랑 먹으니 참 맛있습니다.
구운 양파, 구운 마늘, 구운 파프리카, 구운 아스파라거스, 구운 체리(?) 등등도 모두 맛있습니다.
등심 스테이크(미국산 : 41,000원) 입니다.
미디움 웰던으로 구었는데, 조금 질기네요.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면 미디움 정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스테이크 소스가 고기랑 잘 어울리네요.
맛 자체는 괜찮은편이에요.
랍스타(50,000원) 입니다.
랍스터 꼬리가 2개가 나오고, 맛은 괜찮은편 입니다.
훈제 연어 모습 입니다.
맛있는 훈제연어를 맘껏 먹고 왔네요.
샐러드에 드레싱도 뒷맛이 깔끔한게 정말 맛있어요.
디저트 코너에 빵도 준비되어 있고, 발라 먹을 올리브, 버섯, 토마토등의 딥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딥소스도 왠만한 호텔 뷔페에서 못보던 건데, 여기는 준비되어 있어 놀랬어요. ㅎㅎ
맛도 좋아요.
여러가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대신에 디저트로만 배를 채울 수 있을 정도네요. ㅎㅎ
배터짐…
치즈 3종류, 견과류 4종, 포도, 파인애플, 키위등 과일 3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켠에 못보고 지나칠뻔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코너 입니다.
쿠즈코 초콜릿, 바닐라, 그린티, 뚜또보스코등 4가지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나요 맛나!! ㅎㅎ
디너 가격이 28,000원에 불과한데도, 정말 괜찮은 뷔페입니다.
미국산 소고기만 아니였어도 더 좋았을텐데, 거기서 조금 아쉽지만… ㅎㅎ
요리, 샐러드, 연어,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모두 맛있는 뷔페입니다.
선릉역 근처에서 맛있는 뷔페 가고 싶으신 분들깨 강력 추천 합니다.
아래 메뉴판은 식사하러 가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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