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4일 방문한 분당 정자동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입니다.

위치는 분당 정자동 KT본사 앞 먹자골목쪽 정자동 주민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오늘 주문한 음식은, 칼국수 1인(8,000원)에 쇠고기(소고기) 샤브샤브 3인(1인 : 8,000원) 입니다.

샤브샤브만 주문해서 먹고 싶었는데, 이 가게 정책은 기본 등촌 칼국수를 주문하고 샤브샤브는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어떤분들은 칼국수 안좋아하신다고, 대신에 볶음밥으로 주문해서 먹기도 하더라고요.

칼국수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때 네고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샤브샤브용 고기 사진이 3인분이에요.

어느정도 양이 되는지 미리 예상하고 가시면 좋겠네요.

고기 아래 칼국수 접시를 같이 주셨습니다.

칼국수는 1인분 입니다.

주문하면, 냄비에 야채와 육수를 담아서 주십니다.

아래 야채는 추가로 주신거에요.

메뉴판 보시면 야채 추가는 3천원인데, 샤브샤브를 3인분을 주문해서 그런지 별도로 한접시 추가로 주신듯 합니다.

와사비만 담겨져 있는 그릇을 주시고, 그 위에 따로 준비된 샤브샤브용 간장을 부어서 먹으면 됩니다.

동치미 맛은 기대 이하 입니다.

몇번 떠 먹지 않았어요. ㅠㅠ

매콤한 육수에 보글보글 끓여진 샤브샤브입니다.

첫째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국물빼고 건더기만 건져 주었는데도 잘 먹더라고요.

샤브샤브 맛있습니다.

추가로 주신 야채도 투하해서 뜨거운 육수에 넣어 맛있게 냠냠 했습니다.

한바탕 샤브샤브 식사를 마치고, 칼국수를 투입합니다.

뜨거운 열기로 카메라에 성애가 낄 정도로 뜨끈한 칼국수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칼국수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쫄깃하고 맛있어요.

샤브샤브도 맛있지만, 칼국수도 대박이군요.

이상, 분당 정자동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방문기였습니다.

분당에서 적당한 가격에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즐길 수 있는 가게 입니다.

근처에 계시면 꼭 들려보세요~

아래 메뉴는 식사하러 가실때 참고하세요~

정자동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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