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2일 방문한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입니다.
묵었던 방은 숲속의 집 뻐꾸기 (4인실)(23㎡) 입니다.
가격은 성수기(주말) 가격 67,000원 입니다.
입장하실때, 쓰레기 봉투값 500원 별도로 받습니다.
수건 별도로 지참 하셔야 합니다.
벚꽃이 한철이 지난 다음주에 방문한 터라서 벚꽃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직 지지 않은 예쁜 벚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좋았습니다.
버스도 와서 유명산 방문하시는 등산객들도 많이 보였어요.
주차장 앞에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습니다.
놀이터 옆에 있는 벚꽃이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놀이터였어요.
옆에는 앉아서 쉬면서 먹을 수도 있는 벤치도 있었습니다.
한참을 놀구나서 숙소로 왔습니다.
숲속의 집은 아래 처럼 독채에요.
나무로 된 독채라 아이들이 떠들어도 다른 분들에게 폐끼칠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정수기, 가스렌지가 아닌 전기렌지가 있고, 수저, 밥그릇, 프라이팬, 밥솥등 밥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물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신 전자렌지는 없어요.
천정도 높아서 색다른 장소에서 아이들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화장실은 별도로 1개가 존재합니다.
깜빡하고 내부 사진을 안찍었네요.
뻐꾸기 외부에 붙어 있는 안내판입니다.
사진에 나와있을때보다 주방이며 화장실 시설이 깨끗하게 바뀌었고,
주중, 주말 이용요금이 바뀌었는데 아직 그대로 인게 함정…
근처 데크로드를 아이들과 걸었어요.
찻길로 다니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 데크로드로 안전하게 아이들과 숲속을 걸 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크로드는 현대 자동차에서 협찬한거 같더라고요.
현대자동차 모형도 있습니다.
데크로드를 지나 주차장으로 걷는길에 있는 유명산 자연 휴양림 안내판입니다.
옆으로는 계곡과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계곡에 들어가기에는 춥고, 아이들과 산에 들어가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지나왔습니다.
주차장까지 와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이터에서 놀구 난 뒤에 돌아가는 길 입니다.
휴양림내에 음식점이 몇개가 있더라고요.
다음엔 음식점에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들려본 제 2 야영장 입니다.
캠퍼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야영장이 넓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캠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유명산 자연 휴양림입니다.
숲속의 집 근처 연립동 모습입니다.
오동나무, 느티나무, 자작나무, 계수나무는 연립동으로 붙어 있어요.
아이들과 즐겁게 1박을 보냈던 뻐꾸기 입니다.
집 옆에 주차를 할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나중에 방문하실때, 참고하세요~
서울에서 가까워서 좋았던 유명산 자연 휴양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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